딥브레인AI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방송사인 아리랑TV와 함께 AI 앵커 ‘제니퍼 문(Jennifer Moon)’을 제작했습니다.
아리랑TV의 대표 앵커인 문건영 앵커를 모델로 만들어진 AI 앵커 제니퍼 문은 현재 여러 방송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최근 아리랑TV에서 특집 뉴스 영상을 통해 CES 박람회 참여 현장 및 AI 앵커 제작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AI 앵커 제니퍼 문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CES 2022 딥브레인AI 부스에서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한국어, 영어 이중 언어가 모두 가능한 AI 앵커 제니퍼 문은 감정 표현 및 제스쳐까지 실제 모델과 자연스럽게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의 참관객을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AI 앵커 제니퍼 문은 딥브레인AI의 AI모델 제작 전용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습니다. AI 앵커의 실제 모델인 문건영 앵커가 딥브레인AI의 스튜디오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된 스크립트를 읽으며 촬영에 임했습니다.
해당 영상/음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모델 딥러닝 학습을 통해 한국어, 영어 이중 언어에 능통한 AI 앵커 제니퍼 문이 만들어졌습니다.
딥브레인AI와 아리랑TV가 공동 제작한 AI 앵커 제니퍼 문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딥브레인AI는 2022년 1월 미국 뉴욕에서 NRF2022에 참가합니다.
AI(인공지능) 분야 창업 초기 단계의 토종 스타트업에 최근 투자가 몰리고 있다. AI 앵커 같은 가상 인간을 개발하는 딥브레인AI는 지난 3일 500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영상합성과 딥페이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머니브레인과 서울대학교의 인공지능 연구실(DSAIL)이 주최, 데이콘이 주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