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 2022 부스서 AI 휴먼 기술 기반 키오스크 및 SaaS 솔루션 ‘AI STUDIOS’ 선봬
▶ AI 휴먼으로 구현한 아리랑TV 문건영 앵커 첫 선.. 4개국 언어 구사하는 AI 휴먼도
▶ 별도의 AI STUDIOS 서비스 체험 공간 마련하여 직접 영상 제작해보도록 유도
▶ 방송, 통신, 패션, 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확장성 인정 받으며 비즈니스 논의 활발
딥브레인AI는 1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2’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현장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22는 세계적인 혁신 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미래 신기술·신제품을 뽐내는 자리로, 코로나19 확산세로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작년과 달리 2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가 재개되어 그 의미가 더욱 컸습니다. 이번 CES 2022에 참가한 딥브레인AI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K-스타트업관이 아닌, 별도의 독립 부스를 단독 운영하며 AI휴먼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최근 딥브레인AI와 MOU를 체결한 아리랑TV의 전속 아나운서인 문건영 앵커를 모델링한 AI 휴먼이 CES 2022 현장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SaaS(서비스형 SW) 기반의 AI 휴먼 솔루션인 ‘AI STUDIOS’(AI 스튜디오스)도 함께 소개를 했습니다. AI STUDIOS는 이용자가 원하는 문장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AI 휴먼이 해당 문장을 그대로 말하는 영상으로 바로 제작할 수 있는 영상 합성 및 편집 플랫폼입니다. AI STUDIOS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영상, 음성 합성에 대한 별도의 기술, 장비 없이도 누구나 AI 휴먼이 등장하는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직접 모델을 선택한 후, 원하는 텍스트를 입력해보는 등의 간단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현장에서는 AI 휴먼 솔루션 및 AI STUDIOS 서비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며 국내 통신사 및 BBC 방송국 및 프랑스 명품 브랜드, 미국 소재 대학 등 여러 업계의 국내외 관계자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딥브레인AI는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새로운 사업 활로를 모색하고, 다양한 기회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딥브레인AI는 2022년 1월 미국 뉴욕에서 NRF2022에 참가합니다.
AI(인공지능) 분야 창업 초기 단계의 토종 스타트업에 최근 투자가 몰리고 있다. AI 앵커 같은 가상 인간을 개발하는 딥브레인AI는 지난 3일 500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영상합성과 딥페이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머니브레인과 서울대학교의 인공지능 연구실(DSAIL)이 주최, 데이콘이 주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