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구 머니브레인, 대표이사 장세영)는 ‘제 18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우수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창의적인 경영기법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하고, 신시장 창출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매년 선정한다. MBN, 매일경제신문사 주최, 한국빅데이터학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 아래 진행된다.
딥브레인AI는 16년간 인공지능 분야에 종사해 온 장세영 대표의 주도 하에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가상 인간을 만들어내는 ‘AI 휴먼(AI Human, 인공인간)’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최근에는 금융 및 교육, 방송, 커머스 등 여러 분야에 AI 휴먼 기술을 공급하며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한 점을 크게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딥브레인AI는 2022년 1월 미국 뉴욕에서 NRF2022에 참가합니다.
AI(인공지능) 분야 창업 초기 단계의 토종 스타트업에 최근 투자가 몰리고 있다. AI 앵커 같은 가상 인간을 개발하는 딥브레인AI는 지난 3일 500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영상합성과 딥페이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머니브레인과 서울대학교의 인공지능 연구실(DSAIL)이 주최, 데이콘이 주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