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와 현실세계의 연결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나 사물을 기반으로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서비스가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기 때문인데요.
두 세계를 상호 연결하는 기술을 통해 현실과 가상공간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은행 환경에 맞춰진 키오스크에서 실사형 인공인간이 고객을 맞이합니다.
딥브레인AI은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실사형 ‘AI휴먼’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영상 합성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국 ‘CES 2022’에서 혁신상을 받은 영상 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스’를 이용하면 단 5분 만에 AI휴먼 영상이 제작됩니다.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 인간을 만드는 것보다 제작 비용이나 시간이 훨씬 적게 들게 때문에 다양한 부문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고, 메타버스의 핵심인 아바타로도 활약 할 수 있습니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AI 아바타를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지금보다 훨씬 실감나게 진짜 목소리와 진짜 외모를 똑같이 닮은AI 아바타를 만들 수 있게 됨으로써 메타버스의 성장에 훨씬 더 가속화할 수 있는 기술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딥브레인AI는 2022년 1월 미국 뉴욕에서 NRF2022에 참가합니다.
AI(인공지능) 분야 창업 초기 단계의 토종 스타트업에 최근 투자가 몰리고 있다. AI 앵커 같은 가상 인간을 개발하는 딥브레인AI는 지난 3일 500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영상합성과 딥페이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머니브레인과 서울대학교의 인공지능 연구실(DSAIL)이 주최, 데이콘이 주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