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브레인AI는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규모의 IT박람회인 지텍스(GITEX) 2022에 참가합니다.
GITEX는 테크 산업을 위한 세계 3대 ICT 전문박람회 및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ICT 박람회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 중 하나입니다.
기록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GITEX GLOBAL 2022’는 170개국에서 온 4,500개 이상의 기업과 10만명 이상의 참가 예정이며, 두바이 세계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er)에 3개의 홀이 추가로 설치되며 축구장 33개 크기에 상당하는 200만 제곱피트 규모로 확장하였습니다. 올해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메타버스, AI, 웹 3.0, 블록체인, 6G, 클라우드 컴퓨팅, 핀테크, 빅데이터, 스마트 시티 등에서 글로벌 기업 및 스타트업은 획기적인 최첨단 기술을 선보입니다.
이번 GITEX는 디지털 세계에 대한 완전 몰입적 심층 분석을 통해 Ai Everything, North Star Dubai, Fintech Surge, Future Blockchain Summit 및 Marketing Mania와 함께 3.0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또한 이 행사에는 14개의 컨퍼런스 트랙이 포함되어 1,000명 이상의 장관 및 글로벌 기술 리더 및 전문가들이 강연, 사례 연구 및 워크숍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브레인AI는 작년 GITEX의 메인 프로그램인 ‘두바이 슈퍼노바 챌린지’ 피칭대회에서 전 세계 700여개의 경쟁기업을 제치고 한국기업 최초로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슈퍼노바 챌린지는 설립 후 5년 이하, GITEX Future Stars 전시 참가한 기술기반 스타트업만 참가 가능한 대회로 딥브레인AI는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가상 인간을 만들어내는 AI 휴먼(AI Human) 솔루션을 중심으로, 개발 과정은 물론 금융, 교육, 방송, 커머스 등 여러 분야의 실제 접목 사례를 소개하며 기업의 시장성과 기술 혁신성을 강조하였고, 그 결과 기술의 독창성, 잠재력, 확장 가능성 등의 기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당시 챌린지의 최종 우승 상금으로 5만5천 달러(한화 6천만원 상당)를 지급받고, 실리콘밸리의 전설적 투자자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 투자사로부터 50만 달러 상당의 투자를 받을 수 있는 피칭 기회도 얻었습니다.
‘딥브레인AI’는 딥러닝 기반 영상합성,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인공지능 인간 솔루션(AI Human Solution) 개발기업으로, KDB산업은행과 IMM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약 2,0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자사 솔루션인 AI 휴먼(AI Human) 기술과 텍스트 동영상 자동 변환 TTV(Text-to-video) 플랫폼 ‘AI 스튜디오스(AI Studios)’를 해외시장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딥러닝과 영상 합성 기술로 구현되는 AI 휴먼은 자연어 처리(NLP)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이 연결돼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문맥에 맞는 표정과 입모양, 손동작, 고개의 끄덕임까지 자연스럽게 구사했다. 또한 AI 스튜디오스는 영상, 음성 합성에 대한 별도의 기술, 장비 없이 누구나 AI 휴먼이 등장하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AI 휴먼 서비스다. 뉴스, 홈쇼핑, 교육, 서비스 안내 등 원하는 분야에 어울리는 AI 휴먼을 선택 후 간단한 텍스트 입력만으로 빠르게 영상 제작이 가능하며, 동료들과의 실시간 협업으로 단시간 내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자사의 AI 휴먼 솔루션과 AI 스튜디오스 서비스를 중동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인 지텍스에서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동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딥브레인AI는 2022년 1월 미국 뉴욕에서 NRF2022에 참가합니다.
AI(인공지능) 분야 창업 초기 단계의 토종 스타트업에 최근 투자가 몰리고 있다. AI 앵커 같은 가상 인간을 개발하는 딥브레인AI는 지난 3일 500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영상합성과 딥페이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머니브레인과 서울대학교의 인공지능 연구실(DSAIL)이 주최, 데이콘이 주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