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휴먼 기술로 초등 디지털 학습지에 실사형 Ai 튜터 구현.. ‘도티’ 등 실존 인물 모델
▶ 음성/영상 합성,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융합한 대화형 인공지능 솔루션 ‘AI 휴먼’
▶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 교실에서 언제 어디서든 학습 진행 및 실사형 Ai 튜터와 소통
딥브레인AI는 에듀테크 기업 교원 빨간펜과 손잡고, 초등 대상 디지털 학습지 ‘아이캔두’(AiCANDO)의 메타버스 내에 실사형 Ai 튜터를 구현했다.
딥브레인AI는 올해 상반기 교원 빨간펜과 AI 휴먼(AI Human, 인공인간)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 세대)가 익숙한 환경에 맞춰진 교육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신개념 에듀테크 상품 개발에 지속 협력해왔다.
딥브레인AI의 AI 휴먼 기술이 적용된 실사형 Ai 튜터는 아이캔두 내에서 크리에이터 ‘도티’를 비롯한 총 3명의 튜터로 구현되었다.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 교실에서 만날 수 있는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학습자가 원할 때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특히 실사형 Ai 튜터는 아이들의 학습에 최적화된 기능을 한다. 먼저 딥러닝 기반의 영상 합성, 음성 합성 기술을 토대로 제작되어 마치 학생이 실제 튜터와 1:1 수업을 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해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실사형 Ai 튜터에는 딥브레인AI의 양방향 소통 기술이 적용되어 실시간 대화가 가능해, 학생에게 격려를 하는 등 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딥브레인AI는 2022년 1월 미국 뉴욕에서 NRF2022에 참가합니다.
AI(인공지능) 분야 창업 초기 단계의 토종 스타트업에 최근 투자가 몰리고 있다. AI 앵커 같은 가상 인간을 개발하는 딥브레인AI는 지난 3일 500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영상합성과 딥페이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머니브레인과 서울대학교의 인공지능 연구실(DSAIL)이 주최, 데이콘이 주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