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테크위크 싱가포르(TECH WEEK Singapore)’와 함께 진행된 ‘스타트업 쇼케이스 2022’에 참가하여 AI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쇼케이스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아고라이즈(Agorize)’의 주최로 지난달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데이터 에널리틱스 등 첨단 기술을 다루는 여러 분야의 아시아 소재 IT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하였습니다.
그 중 AI 카테고리에 참가한 딥브레인AI는 실시간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AI 키오스크’, SaaS형 영상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스’, 신개념 AI 추모 서비스 ‘리메모리’ 등 AI 휴먼(AI Human)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자사 모든 서비스를 출품했습니다.
특히 수많은 언어로 구현 가능한 뛰어난 확장성의 립싱크 기술과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잠재력 등을 높게 평가받으며 AI 분야 스타트업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딥브레인AI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휴먼 기술력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딥브레인AI의 AI 휴먼은 딥러닝 기반 영상 합성, 음성 인식 및 합성, 자연어 처리 기술을 융합한 대화형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AI 윤석열, AI 손흥민 등 유명인을 비롯해 금융, 미디어, 교육,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비영리, 상조 등 산업군에 대한 제약 없이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딥브레인AI는 최근 글로벌 IT 기업 레노버와 리테일 테크 산업에 대한 공동 웨비나를 진행하는 등 AI 휴먼 솔루션을 근간으로 한 해외 시장 개척 및 신사업 발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쇼케이스 수상을 통해서도 딥브레인AI의 다양한 서비스가 아시아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다지며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거듭된 수상으로 꾸준히 인정받아 온 딥브레인AI의 AI 휴먼 솔루션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이번 스타트업 쇼케이스에서도 재확인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 및 서비스 적용 분야 확장을 통해 아시아 및 미국,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딥브레인AI는 2022년 1월 미국 뉴욕에서 NRF2022에 참가합니다.
AI(인공지능) 분야 창업 초기 단계의 토종 스타트업에 최근 투자가 몰리고 있다. AI 앵커 같은 가상 인간을 개발하는 딥브레인AI는 지난 3일 500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영상합성과 딥페이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머니브레인과 서울대학교의 인공지능 연구실(DSAIL)이 주최, 데이콘이 주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