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비전은 전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어린이, 가족 및 지역사회를 돕는 데 전념하는 글로벌 NGO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데 기반을 두고, 월드 비전은 다양한 협력 파트너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변화를 창출하고 미래를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꿈 엽서그리기 대회는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국내 아동이 꿈을 엽서에 그려 전 세계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으로. 이번 시상식은 일반적인 시상식 형태에서 탈피해 세계 최초로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을 AI로 제작해 시상에 나섰습니다. 월드비전은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위해 꿈 엽서그리기대회의 모든 수상자를 시상하고 모든 수상 작품을 전시하는 AI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경험을 제공하면서 기부를 동기부여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존 방법에서 벗어나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감정적으로 더 강력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딥브레인과의 협력은 혁신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첫째로, 변화하는 일정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는 임원들의 직접 참여 없이 고품질의 비디오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딥브레인의 고급 비디오 편집 능력을 활용하여 팀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둘째로, 협력을 통해 임원들은 수천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비디오 메시지에서 개별 어린이의 이름을 언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개인화된 접근은 비디오 수신자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여 그들이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받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 협력은 월드 비전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기부 경험을 더 풍부하게 만들고 어린이, 가족 및 지역사회와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새롭게 정의한 사례입니다. 이런 혁신적인 접근은 자비와 혁신의 결합을 통해 빈곤과 불평등을 극복하고, 전 세계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고 있습니다. 결국 이 협력은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순간들을 선사하면서 기부를 촉진하고, 더 밝고 보다 공평한 미래를 열어 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