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무인 점포에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 필요로 딥브레인에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딥브레인AI가 보유한 AI 휴먼 솔루션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가상인간을 만들어내는 기술입니다. 이 솔루션은 사람과 가장 가까운 비주얼을 기본으로 하여 직접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음성 합성, 영상 합성,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등을 융합한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실제 사람과 유사한 수준의 고객 안내 서비스를 가능하게 합니다.
롯데정보통신과 딥브레인AI는 AI 휴먼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고객 응대부터 상품 안내, 결제, 매장 관리 등 유통사업 영역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리테일테크 개발에 협력하였습니다. 이 협력 결과, AI 휴먼이 안내하는 무인 자동화 편의점은 서울 가산동의 롯데정보통신 사옥 내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오픈되었습니다.
AI 휴먼은 고객들에게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쇼핑 정보도 제공합니다. 1+1 혹은 1+2 상품, 이달의 할인 상품, 증정 행사 등의 프로모션 정보를 미리 안내해주며, 오늘의 날씨, 가까운 화장실 위치, 지하철 길 안내, 현재 시간 등과 같은 생활 편의 정보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고객들은 AI 휴먼을 통해 더 편리한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