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휴먼 기반 앵커, 은행원 이어 대학 교수도 등장한다
▶ TTS 기반 50여개 언어 구사 및 다양한 목소리톤, 의상, 제스처로 맞춤형 활용 가능
▶ SaaS형 플랫폼 통해 원하는 텍스트 입력하면 간편하게 AI 휴먼 영상 제작할 수 있어
▶ 딥브레인AI, 독보적인 음성 및 영상 합성 기술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AI 휴먼 구현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는 국립 인천대학교와 손잡고 교육혁신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평원 국어교육과 교수를 AI 휴먼(AI Human)으로 구현했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AI 휴먼은 김평원 교수의수업 강의를 토대로 맞춤형 스크립트를 제작해 딥러닝 학습을 진행했다. TTS(AI 음성 합성 기술)를 적용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50여개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아울러 ▲노말/소프트/내추럴/뉴스 4가지 목소리톤 ▲정장, 캐주얼 두 가지 의상 ▲양손을 활용한 스피치 등 15개제스처를 구현해 수업 내용에 적합한 맞춤형 활용이 가능합니다.
제작된 AI 휴먼은 SaaS형 영상 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스(AI Studios)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원하는문장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AI 휴먼이 해당 문장 그대로 말하는 자연스러운 영상이 즉시 제작된다. 인천대학교는 AI 김평원 교수를 ‘인공지능과메타버스 시대의 학습전략’ 수업에 이미 도입하였으며, 추후다양한 과목의 강의를 비롯해 과제 피드백, 대면 상담, 챗GPT 연계 수업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딥브레인AI는 음성 및 영상 합성·자연어 처리·음성 인식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하는 AI 휴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GAN 알고리즘과 딥러닝 기반 뛰어난영상 합성 기술력으로 립싱크와 움직임, 표정 등 실제 모델과 흡사한 AI휴먼을 제작합니다.
그간 딥브레인AI는 윤석열 대통령, 김주하 아나운서, 하위 멘델 등 국내외 저명한 인사들과 협력해 미디어, 교육, 금융, 커머스, 공공, 엔터테인먼트, 교통, 상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동 가능한 AI 휴먼을 구현해왔다. 이번에는 인천대학교와손잡고 국내 최초로 AI 교수를 선보임으로써 대학교 교육 현장에서도 AI휴먼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최근 생성형 AI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활용해 본인의 업무를 보완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AI 휴먼을찾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자사는 대학 교육 분야 및다국어 서비스 지원 등 맞춤형 고품질 AI 휴먼을 제공해 고객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업무효율성 증진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딥브레인AI는 비즈니스 편의를 돕는 대화형 인공지능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생성 AI 기술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B 인사이트(CB Insights)가 선정한 ‘글로벌 250대 제너레이티브 AI(Generative AI, 생성형 인공지능) 스타트업’ 중 엔터프라이즈 AI 아바타 분야 유망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린바 있습니다.
딥브레인AI는 2022년 1월 미국 뉴욕에서 NRF2022에 참가합니다.
AI(인공지능) 분야 창업 초기 단계의 토종 스타트업에 최근 투자가 몰리고 있다. AI 앵커 같은 가상 인간을 개발하는 딥브레인AI는 지난 3일 500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영상합성과 딥페이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머니브레인과 서울대학교의 인공지능 연구실(DSAIL)이 주최, 데이콘이 주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