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국가방송총국이 개최한 제2회 방송 및 인터넷 시청각 인공지능 응용혁신대회(Media AIAC)에서 딥브레인AI와 칭보스마트 및 CCTV가 공동 출시한 CCTV 최초의 AI앵커인 AI왕관과 딥브레인AI와 베이징 투텐테크놀로지유한공사 및 베이징TV가 공동 출시한 AI앵커인 시간샤오니가 나란히 AI휴먼용 1등상을 수상했다.
AI왕관은 CCTV의 재경 아나운서 왕관을 모델로 만든 AI휴먼이다. 올해 중국 전국 양회 기간 동안 CCTV는 AI 왕관이 진행하는 ‘관찰양회’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AI왕관은 양회 이슈를 보도했다.
시간샤오니는 중국 최초의 방송급 스마트 인터랙티브 리얼 AI휴먼으로 베이징TV의 아나운서 춘니를 모델로 만든 AI휴먼으로, 중국 최초로 수도 스마트시티 건설에 참여한 AI휴먼이자 중국 최초의 ‘스마트 서비스’를 내세운 방송 AI휴먼이다.
Source: Sohu(https://www.sohu.com/a/606515676_698311)
AI앵커는 딥브레인AI의 인공지능과 뉴스 편집자가 깊이 융합한 획기적인 성과다. 딥브레인AI는 딥러닝 기반 영상 합성, 음성 인식 및 합성 기술, 자연언처리 기술을 융합한 대화형 AI 솔루션 제공업체다.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AI윤석열(현 대통령), AI손흥민(유명 축구선수), AI 김주하(유명 뉴스 앵커) 등을 만들었다. 은행, 보험사, 증권사, 교육기관, 방송사, 전자상거래업체, 관공서 등에 AI휴먼, AI 키오스크, AI 스튜디오 , 대화형 AI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각 업종의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돕고 있다.
딥브레인AI는 2022년 1월 미국 뉴욕에서 NRF2022에 참가합니다.
AI(인공지능) 분야 창업 초기 단계의 토종 스타트업에 최근 투자가 몰리고 있다. AI 앵커 같은 가상 인간을 개발하는 딥브레인AI는 지난 3일 500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영상합성과 딥페이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머니브레인과 서울대학교의 인공지능 연구실(DSAIL)이 주최, 데이콘이 주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한다.